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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캐나다 생활

출국 준비 (환전,비행기) 그리고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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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다 미루다 쓰는 ~~

 

2주차 절반이 지나서야 쓰기 시작하는군여 ..

 

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어학연수 .. 를 가장한 힐링 생활 ㅎㅎㅎㅎ

사실 블로그 시작하기 딱 좋은 주제인데 ㅎ 한두번쓰고 안쓸거같아소 그냥 전공관련 기록용인 티스토리에 모른척 이어서 써야겟숴엽

 

반말로 내맴대로 쓰겠서엽

왜냐면 이거슨 블로그 컨셉이니까

하핫

졸리다 여기 토론토는 공기에 진짜 수면제를 탔나봐엽 아홉시 열시만 되도 잠와엽 꾸벅꾸벅 졸곤합니다엽

 

무튼.. 시작!!

 

출국 준비

환전

나는 매우 lazy하므로 .. 환전도 미리미리 안했다 아니 물론 하긴했는데

캐나다 달러를 500불 정도? 근데 난 사실 공항에서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냅뒀는데 알고보니 공항에서 하면 좀더 비싸진다는 얘기가..? 물론 정확하게는 안알아봄ㅎ

아 글고 수학보고서 보니 대부분 현금은 별로 필요없었다길래 사실 난 300불 정도도 넉넉하다고 생각했는데 압지가 현금은 일단 더더더 넉넉히 챙기는게 낫다고해서.. 근데 현재 2주차 생활 기준 500불은 좀 많은듯..하다..ㅎ

근데 만약 카드 못쓸 경우를 대비해서 뭐 나쁠건 없는듯

 

어쨌든 ..

 

그래도 출국 이틀전 밤에 급 이런저런 걱정이 들면서 대강 환전 관련 얼레벌레 알아보니..

우대율이 그나마 젤 높다는 외환은행(아니 하나은행이 외환은행이랑 같은거냐고요 도대체 뭐냐고요 물론 글케 궁금하진 않음ㅋ 환전 잘했으니 별 상관없음ㅋ)으로 해야겠다고 결정!

하나은행 앱 다운받아서 비회원으로도 환전 신청 가능하길래 했당

나는 하나은행 계좌가 없었기에 ..

그래서 앱으로 원하는 은행 지점, 얼마하고싶은지, 어떻게 결제할건지 등등을 입력하면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

나는 걍 가상입금계좌 그걸로 해서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환율 꽤 괜찮을때 한듯 ㅎㅎ 나이스

500불을 469000쯤일때 했다

생각한거보다 되게 단순한 과정이라 신기했다.

입금하면 카톡으로 확인 연락도 옴

그래서 다음날에 지정했던 은행으로 찾으러 갔다

 

또 난 lazy한 사람이라 늦장부려서 한 2시 40분엔가? 은행에 도착했는데.. 은행은 4시까진데 앱에는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3시반까지로 나와있었다.

은행 가는길에 걍 미국달러도 환전해야겠다 생각해서 앱으로 신청하려했는데, 마미 전날 앱에서는 신청한 다음날부터 방문가능할거라고, 그럼 못받으러가니까 걍 직접 가서 환전하라고 하길래 알겟다했숨

 

그날 사람이 되게 많았어서 거의 3시반 다 되어서 내차례가 왔다 ㅜ.ㅜ

500불은 잘 받았구

미국달러 300불인가 할라했는데 직접 하려하니 하나은행 계좌가 있거나, 현금으로 드려야하는 (사실 지금은 좀 지나서 기억안난다) 상황이었는데 내가 둘다 불가능했음ㅠ 하나은행 계좌도 없고, 현금 인출할수 있는 카드도없고.. 왜냐면 난 삼성페이만 믿고 아무런 카드도 안들고다니기에.. ㅎ

근데 심지어 앱에는 3시반까지가 은행시간으로 되어있어서!!!! 앱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간도 지나있었다 아오옹옹옹

그래서 결국 못함ㅋ

캐나다 달러만 잘 받아서 돌아옴ㅋ

 

그래서 오는길에 걍 인천공항지점 하나은행에 앱으로 신청함 ㅎ 담날 공항에서 받을라구 

근데 급 쫄렸던게 은행이 7시부터인데 만약 사람 많아서 오래기다릴까봐...

다행히 담날 사람 거의없었음 ~~ 아마 이른시간 비행기라 그랬던듯

글고 아마 2터미널이라서 사람이 더 적었던듯?

 

 

역시 블로그는 한번 쓰기시작하면 말이 넘 길어지는듯.. 먼 환전얘기만 이만큼이나?

 

무튼 ..

 

출국 준비 이모저모

급 쫄려서 출국 전날 밤에 다 찾아봄 은행 위치랑 등등등 ..

저날 진짜 한숨도 안잠ㅋㅎ

못잔건지 뭔지 잠들라치면 하나씩 궁금한거나 걱정되는게 생겨서 검색해보느라 못잠ㅋ

 

아마 오전 10시 비행기라 늦어도 7시까지는 가고싶어서 4시반엔가 일어났어야했는데.. 밤새고 공항갈 준비한사람됨

 

아 제 2터미널이랑 제 1터미널 서로 왜 다른지 이번에 첨앎ㅋㅎ

걍 항공사 별로 나뉘어져있던디

 

나는 대한항공 + 델타항공이라 2터미널이었음

이건 인천공항 공홈에 다 나와있었다

 

글구 출국장은 3층부터였음

 

1~2층은 입국장 .. ?? 그런거였음

이런것도 쫄려서 새벽에 다 찾아봄ㅎ

 

글구 주차장이랑 공항이랑 얼마나 먼지..

주차장 자리 얼마나 많은지.. 금방 만차되진 않는지 ..

이것저것 다 걱정되면서 다다다다 찾아봄 ㅎㅎ.. 미루기왕..

 

당시에는 T2 주차장 (아마 제 2터미널 주차장이라는 의미인듯) 서관인가 동관 둘중하나가 거의 공사중이라 한쪽 위주로 써야됐음

 

만약 바로 출국장 가고싶으면 (출국하는거면) T2 주차장 중에서도 3층에 주차하면 바로 갈 수 있음

하핫 이거 알아보고 스스로 뿌듯했음ㅎ

별건아니지만 ^.^

 

아 글구 출국할때 절차? 과정이라해야되나 그거에 따라 3단계의 장소 이동이 있길래 캡쳐해뒀음

 

배웅 나온 사람은 첫번째 구역까지만 같이갈수있구

티켓 확인하며 두번째 구간으로 입장함

두번째 구간에서 그 짐 검사랑 했음 아마도..?

세번째구간은 머가 다른거더라.. 기억안남 ㅎ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 .......

무튼 내 추측으로는 찐 비행기 타는 곳이 세번째 구간인듯

두번째에서 세번째로 나가면 다시 못들어온다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봤었음

 

이거는 출국 전날 급 불안해지면서 혹시 내 수하물에 사실은 반입 금지인거 넣었으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다시 미국사이트인가 다 찾아서 읽어보던중 발견한..

 

아니 What can I bring에 해리포터 마법봉이 왜나오냐고요 ㅋㅎ

어이없었자나 ~

근데 반입 가능이라네 ㅋㅎ

머글들은 .. 모르셔두 될듯 ..

마법지팡이는 들고타는 가방에도 넣어도 되고 붙이는 수하물에도 넣어두 됩니다 ㅋ

 

무튼 모바일로 체크인하고 ~ 아마 하루 전엔가 문자로 와서 바로 했었음

공항으로 출발했당ㅎㅎ

 

나의 21시간 33분 여정 어떤데 ..

 

진짜 이렇게 장시간 비행(+ 경유)은 안해봐가지고 시도할 수 있는거였다

한번 해보니 .. 하핫 굳이 경유를 해야할까 싶은 마음

원래는 뉴욕경유하면서 대충이라도 둘어볼 생각에 들떴던 사람 ..

하지만 그거슨 헛된 꿈이었지..

 

공항 도착

아 글고 미국 경유해서 캐나다 가는거는 어쨌든 경유하는 미국 공항에서 짐 찾아서 다시 붙여야한다 !! 이번에 가서 짐붙일때 물어봤다

-> 이것두 미리 인터넷에서 찾아볼라했는데 어떻게 찾아도 잘 안나오고 나와도 서로 다른말하거나 예전글이었음

 

그리고 스페셜 땡스 투 마보이 옵티머스 빈 ..

월욜 출근하는 루트랑 공항가는 루트가 너무 비슷해서 킹받는다더니 도착해서는 오랜만에 공항왔다고 신나했당ㅋㅎ 이유는 모르겠지만 뿌듯해졌음ㅋ

이른시간(아마 새벽 6시반쯤)이라 그런지 공항에 사람 글케 안많아서 더더 신났었음

제 2터미널이라 사람 적었던걸수도

 

공항가는길에 잠올까봐 노래 쨍쨍하게 들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알고리즘 신기했다..

막 비행기? 풍선? 이런 노래들으니까 점점 과거 노래만 틀어줬음

 

아마자 나 프리미엄 무료체험 신청할라했는데 언제하지

여기는 지하철에서 데이터가 안터진다 KING

딴소리 많이하네 이러니까 글이 길어지지

 

지금 울집 고양이들 우다다타임인데 귀엽고 웃기다

 

무튼..

 

공항 도착하자마자 수하물 붙이고, 모바일로 체크인한거라 따로 발권은 안해도 됐던거같다

만약 종이 티켓으로 발권하면 모바일 티켓은 더이상 사용 못한다고 하셔서 난 걍 모바일로..

종이 티켓 잃어버릴까 겁나~~

 

사람 적어서 짐붙이는거 15분이나 걸렸나

근데 캐리어가 두개다 28인치라 하핫 무게제한 걸릴까봐 쫄렸당

전날에 옷 넣은 캐리어는 18키로정도였는데, 나머지 한개 캐리어는 빈공간도 남고 해서 무게 안쟀었는데 그게 더 무거웠었음ㅋ

23kg인가가 최대 무게였는데 간당간당 21kg였나? 그랫다 하핫 큰일날뻔

아마 전기매트가 한몫한듯.. + 정처기 책 (왜가져왔지 ㅋㅎ)

 

짐붙이니 7시 5분전인가 그래서 호다닥 하나은행 가서 환전신청해둔 달러 받았당

내가 캐나다 달러 이쁘다고 보여주니까 그러다 도둑맞는다고 호다닥 숨기라고했던 ..

하지만 여기와서 생활해보니 한국에서는 그럴 걱정 안해도 된다 ㅋㅎ 한국은 선비의 나라였음을 새삼 느끼는중

아니 근데 캐나다 달러 진심 이쁨 이건 사진없긴한데

내가 받은게 신권이라도 들었던거같다

그래서 이쁜건가 

글케 두 할일을 다 끝내니 한 30분 지나있었나

다른친구들이랑 만날시간 좀 남아서 저기 보이는 카페에서 빵이랑 커피 냠냠했당

나는 배안고프다고 빵 사지 말라했는데 고집쟁이가 사왔다 근데 넘 마싯서서 홀라당 먹음 굿

한 20분정도 저기에 앉아서 노닥거린듯 근데 넘 더웠던 기억이난다

사실 당연 ㅎ 캐나다 춥다는 생각하나만으로 위아래 둘다 히트텍에 방한부츠에 롱패딩에 별 따뜻한거 다두르고옴ㅋㅎ

땀날정도라서 출국장인가 들어가서 히트텍 벗었다 ..

 

시간 돼서 빈 보내고 친구들 만나서 출국장 들어옴

이 가운데 사진은 .. 출국장? 안에 있는 세븐일레븐의 모습이다

세븐일레븐 안에 저런 안마의자가 있었다 ㅋㅎ

당연 유료인데 뷰가 킹받게 좋아서 찍어둠

나는 원래 아침 안먹기도 하고 빵이랑 커피 좀 먹기도했고 일단 넘 덥기도 하고 저날 날밤새고 간거라 아침은 안먹었다

걍 식혜랑 얼음컵 사서 마심

아 휴대용 가글이랑 물티슈 휴지같은것도 세븐일레븐에서 샀다

근데 얼음컵에 식혜 넣을라고 비닐 까다가 손베임ㅋ 어이없고 억울해서 여기다 올리진 않지만 사진도 찍어둠.. 참 언럭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흑 왜냐면 저때 입도 세군데인가 헐어서 넘 아프고 불편하고 피곤했는데 손도 베여서 따끔따끔해지니 더 그랫음.. 아놔 지금생각하니 좀 슬프네

 

출국 ( YYZ -> JFK )

귀여운 마보이 이마크 어떤데

안전한 비행에 대해 랩하는 이마크 어떤데

아니 스엠 사람들이 나오는 영상으로 이륙 기내방송 대신하는거 좀 KING이면서 웃기고 그럈음

내남자 프로페셔널하다

14시간 비행.. 이런저런거 하면서 보냈다

저 가운데 잭 프로스트?는 예전에 워낙 존잘 사진으로 많이 봐서 궁금했었는데 비행기에 영화 있길래 봤다

근데 영화자체는 비행기에서 자꾸 끊어가며 봐서그런지 완전 재밌다기보단 구냥 잔잔하니 재밌었음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재밌었을듯

글고 내가 생각한 잭의 이미지가 아니었다 ㅋㅎ 무튼..

세번째 사진은 이번년돈가 한 음악 결산?방송인디 먼 어쩌구한 케이팝 그룹에 투표해주세요 해서 얻은 결과인데 워너원 있던게 신기해서 찍었다

민현아 기억나니? 나 워너원때 너 정말 조아햇다 ..... 물론 ing

음중도 있길래 봤다

엔딩무대가 카라였다

넘 조앗다 ...... 헝헝 나 어릴때 프리티걸 완전 조아했는디 추억돋아

보다보니 어느새 경유지 뉴욕~~ ..

라고할뻔

기내식 얘기를 빼먹었지모야~~

 대한항공이라 그런건지 서비스가 진짜 짱이었다

밥두 이것저것 많이나오고 간식도 챙겨주고 .. 가운데 사진이 간식 !! 헐랭 저 과자 아직도 안먹음

샌드위치랑 주먹밥 둘다먹어두 되구 하나만 먹어두 되고~~ 주스는 무화과 주스였던거같은데 존맛이엇우

첫번째 기내식은 점심 ? 아마 비행기타고 2~3시간 지나고 줬던거같다

샐러드에 연어들어있는거보고 와우했음

두번째 기내식이 메인음식 자체는 더 굿이었음 역시 한국인

먼가 14시간동안 먹고 자고 양치하고 이거 반복하다보니 진짜 뭐라표현해야하지 기분이 묘햇당ㅋㅎ

 

뉴욕 (JFK) 경유

경유 겁나 .. 할많하않

존에프케네디 공항이라 그런지.. 금욜이라 그런지.. 심사 겁나 오래기다렸다..

서서 두시간 넘게 기다린듯ㅋㅎ 하 ...

다시 생ㄱ각해도 넘 힘든경험..

JFK 다음부턴 꼭 피해갑니다

글케 내 첫 뉴욕은 힘겹게 시작...

뉴욕여행 계획중이었는데 두려워졌었다

글고 다음 비행기 시간이랑 5시간반정도 갭이 있어서 사실 좀 여유있을줄ㅋ 근데 아녔다 ..

심사 끝나고 짐 찾고 나왔고, 다음 비행기를 터미널 8번인가에서 타야했다

근데 그 터미널로 가려면 셔틀 버스 타고 skyline인가? 타야했음

후자는 걍 지상으로 다니는 지하철같은거

셔틀 타는것도 거기 직원분들한테 물어봐서 알았다 .. 첨엔 표지판만 보고 엥 대체 어디로 가라는겨 이러고있었음

근데 같이 셔틀탄 외국인 아저씨가 우리 내릴때 짐 내려주셨다 쏘 스윗

그러곤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조용히 혼자 떠나심.. 간지

 

어찌저찌 해당 터미널에 잘 도착했는데, 우리가 셀프 체크인으로 수하물 붙일때 필요한 텍이라 하나 그거 뽑는 기계하려는데 계속 잘 안됏음.. 직원분들이 도와줬는데도 안되어서 걍 수하물 직원분들이 붙여줌 하핫 참 힘든 시간이었다 ..

저때 직원분 말 잘못이해해서 흉기있냐는거에 yes라 대답했다가 땀뻘뻘흘리면서 쏘리쏘리 한 기억이 난다 ..

셋다 짐붙이고 짐검사하고 출국장 들어왔는데 기진맥진해져서 패스트푸드 먹기로 ..

원래는 맥도날드였는데 줄 너무길어서 SHACKSHACK ......

얘는 외국에서도 세트메뉴 없다는게 좀 KING

ㅎㅎ 옆에서 야옹이 잠꼬대하면서 잔다 귀엽

글구 여기 쉑쉑은 메뉴 준비되면 이름으로 불러준다 신기

글구 여기 카드결제할때 걍 탭하면 된다 긁거나 넣지않아도 됨 한국도 그런가? 신기

글케 또다시 기다림의 시간..

마침내 토론토행 델타항공 비행기를 탓숨다

WIFI 되는거 들었던거 같은데 대한항공에서는 별말 없길래 잘못안줄 ㅎ 델타에서는 가능했다

근데 채팅? 문자? 이런거만 됐던듯 난 걍 한두시간 비행이라 연결 안하고 멍때리고 갤러리구경하고 바깥구경하구 그랬당

아글구 내 옆자리 한국분이라 이런저런 얘기두 함 즐거웟슴

아 또 나 화장실갈라는데 이 비행기는 겁나 쪼그매서 네줄짜리인디 화장실도 거의 두칸? 있는거같앗음

그래서 오래기다렸는데 .. 앉아서 기다리라길래 꽤나 넓은 좌석에서 앉아서 기다림 ㅎㅎ

어떤 남자분도 기다리려고 오셔서 내옆자리 앉았는데 스몰톡 쩔게햇움

이때부터 느꼇다 캐나다는 스몰톡의 나라 ..

그분이 자기 막 Africa 어디서 왔고 학교도 캐나다에서 졸업했고 자기두 여기 올때 겁나 오래걸렸고 뉴욕이랑 다른 한곳 경유했다고 막 그랬음

나 south korea에서 왔다니까 막 아는척해주고 u of t 프로그램 하러 왔다니까 또 막 신나게 반응해주시고 그랫음

비행기 탄 이후 제대로 대화한 첫 외국인이라 너무너무 어렵고 잘 안들렸는데 젠틀하셔서 꽤나 오래 얘기했다

영어 공부는 항상 어렵다고 말씀해주셔서 넘 고마웠음

Good luck 하고 바이바이했다

사실 어느 사진이 어느나라 위에서 찍은건지는 이제 기억안남..

벗 캐나다나 미국이나 둘다 계획?도시라해야되나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무튼 네모네모해서 장난감 피규어처럼 귀여웠음

아마 가운데 사진만 캐나다인듯

 

아 원래 첫날 홈스테이 내용도 쓸라했는데 넘 오래걸려서 잘시간됨 ..

무튼 저렇게 비행해서 잘 내려서 픽업 잘 탔당

잘 탄건지 겨우겨우탄건지 이젠 미화돼서 ..

아 캐나다 심사는 정말 간단하고 빨리 진행됐다

키오스크로 뚝딱 심사했음

참고로 키오스크에서 인쇄되는 종이는 버리면 나중에 복잡해짐.......................

심사후 짐찾고 픽업 기사님 콜해서 홈스테이 집에 잘 도착했당

 

담에 이어써야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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